이글루스


아놔 쿨가이 내 마을을 설레게 하네 -_-

 
2006년 대학교 1학년 과정을 마치고,

2009년 전역까지 2년반의 시간이 흘렀다.

오늘 하계 계절학기 수업으로 거의 3년만에 처음으로 대학 수업이라는걸 시작한다.

과목은 해석학의 이해(Principles of Mathematical Analysis THIRD EDITION by RUDIN)...

MIT에서도 이걸로 공부한다고 하는거 같은데 구글에서 솔루션 찾아보니 MIT버전 뜨는걸 봐선 맞을듯.

이게 거의 전공필수 과정의 마의 산, 악마의 협곡, 지옥 업화의 구덩이처럼 취급되고 있어서

똥된 머리로 무모한 도전이 아닐까 고민 참 많이 했는데.

하루에 4시간! 4주간 16번 수업!

크흑...어짜피 2학기 복학 안하고 놀텐데 이정도도 해두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

독한 마음을 먹고 첫 수업에 들어갔다.








아, 근데 프로페셔께서 지나치게 쿨게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풀타임 어택으로 유명한 수업인데

9시 30분에 들어오셔서는 12:30분까지 자습하라고 하시고 실종!!!

그리고는 목욜에 병원가셔야 한다고 미리 진도 빼야한다고 엄포!!

...대학교 수업이 원래 이랬나 ;ㅁ;;;;;;;;;;;

그래도 평이 나쁜 교수님이 아니라 드롭 안하고 사태를 지켜볼 생각이긴 한데,

과연 30만원 쳐붓고 성적 어떻게 나올지 기대中...

by Biblicist | 2009/06/29 17:51 | 일촌공개 | 트랙백 | 덧글(2)

그날 이후

 

<멀고 먼 이상향>이었던

"전역"에 도달하자

나는 3차 전직에 성공했다.


















[군인]에서 [공과금수납기계]로...

PS : 도저히 알바하고 돈 벌 의욕이 안나서 오늘 생동성 실험을 지원하고 왔는데, 뭔가 더럽혀진 느낌? ;ㅅ;

by Biblicist | 2009/06/25 21:23 | 일촌공개 | 트랙백 | 덧글(6)

이게 다 뭐야...

 

굿나잇앤굿럭
카포티
바다가 들린다
귀를 기울이면
나스 안달루시아의 여름
여인의 향기
워크 투 리멤버
시네마천국
죽은 시인의 사회
굿바이 마이 프렌드
캐스트 어웨이
브로크백 마운틴
빌리 엘리어트
뉴 이어스 데이
일 포스티노
이보다 좋을순 없다
메츄리안 캔디데이트
매치포인트
린다린다린다
너 밖에 들리지 않아
밀리언 달러 베이비
식스티나인
찰리와 초코렛공장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스페이스 오딧세이
망상대리인
파프리카
녹차의맛
하나
아무도 모른다
빅피쉬
인생은 아름다워
뻔뻔한딕제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
스카우트
어거스트러쉬
대부
그렌토리노
프로스트vs닉슨
워낭소리
빅시티
클로버필드
네고시에이터
노 웨이 아웃
리크루트
셀룰러
이벤트 호라이즌
저수지의 개들
스내치
펄프 픽션
수어싸이드 킹
레트로엑티브
쉘로우 그레이브
캔디 케인
떼시스
디레일드
거미숲
미로
오픈 유어 아이즈
13층
프레일러
더 게임
함정
데스워치
스켈레톤 키
무언의 목격자
pm 11:14
더 재킷
데이비드 게일
파이트 클럽
마인드헌터
숨바꼭질
엑스텐션
프리즈 프레임
멀홀랜드 드라이브
아이덴티티
유주얼 서스펙트
메멘토
세븐
머시니스트
아이 인사이드
프라이멀 피어
더 로드
노트북
이프온리
맨하탄
시계태엽 오렌지



..................전역 기념으로 다 봐야지 OTL

본건
고고70, 낮술, 맘마미아, 슬럼독 밀리어네어, 아이언맨, 엑스맨, 스타트릭-비기닝, 박쥐...으허허 한참 남았구나 ;ㅁ;;;;;;;;

by Biblicist | 2009/05/27 22:26 | 모두공개 | 트랙백 | 덧글(1)

아직도 백일 언저리...

 
아...psp 중고구입할만한 곳 없나 -_-...

토플공부 시작하자마자 psp 사려는 심보도 심보지만 사고 싶긴한데 OTL

by Biblicist | 2009/03/07 20:27 | 모두공개 | 트랙백 | 덧글(3)

Lv.神은 어디에

 

특수전교육단의 성당은 초라하다. 우선 신부님이 안계시는 공소다. 사령부가 가깝기 때문에 사령부 군종신부님이 주말마다 오셔서 성사를 주관하시기는 하지만  아무도 살지 않는 빈터는 향기가 부족하다. 신자도 적다. 바로 옆에 교회는 군종목자님과 함께 매주 성가대를 꾸며 바쁘고 시끌벅적하게 치루는데 비해 성당은(원래 舊가톨릭 분위기가 그렇지만) 지나치게 적막하다. 내가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기는 하다. 그래도 가끔 조금 주말의 활기가 부족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던 중이었다. 신부님이 그 발언을 하신게... 그때 난 휴가중이었고, 소문만 무성한 부대로 복귀한 상태였다. 모두들 떠들고 있었다. 그분이 오신다고.

 



Event.1 여신강림

by Biblicist | 2008/12/24 06:52 | 모두공개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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